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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선교사 선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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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세원 작성일17-04-01 20:38 조회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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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오진유 선교사의 톤레삽 사랑이야기
(용량관계로 사진을 올리지 못하오니 양해바랍니다.)
  언제나 기도와 물질과 마음으로 저희와 늘 함께해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또 게으름 병이 도져서 소식을 늦게 전해드리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저희는 쫑크니어 교회 건축과 다른 사역들을 감당하면서 바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작년에는 건강이 좋지 않아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는 거의 회복되어 사역 외에 육체적인 노동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1, 2월은 열심히 노가다만 하였답니다. ^^
  지난 기간 동안 저희 사역지에 조금씩의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그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톤레삽선상교회  - 건기가 되면 선상교회는 항상 땅 위에 정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올 해는 사역을 시작한 지 처음으로 수로의 물 위에 교회가 정박하게 되었습니다. 수로에 정박을 하다 보니 배가 지나다닐 때 마다 움직임도 심하고, 물비린내도 심해서 생각지 못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 그래도 여전히 아이들이 예배에 자리에 나오고 있고, 예배에 활기가 있고, 기쁨이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드림교회 – 드림교회는 여전히 기틀을 다지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드림교회가 정착된 마을에 있어서 그런지 톤레삽과는 다르게 마을의 행사에 영향을 많이 받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1, 2월은 마을에 행사가 많아 예배를 드리러 오는 인원이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디모데훈련을 받는 아이들은 거의 빠지지 않고 교회에 나와서 섬기고 훈련을 받고 있다는 것과 매일 오후에 교회에 모여서 큐티도 하고 유치원 사역도 도와주는 모습이 큰 위안이요 기쁨입니다. 여전히 갈 길이 멀게 보이지만 디모데 아이들을 통하여 희망과 꿈을 꿀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담장 철망 설치 – 오전에 쫑크니어 교회로 사역을 나가게 되면 드림교회는 지키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담장을 넘어와서 물건을 훔쳐가기도 하고, 놀다가 다치는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게 되어 결국 담장에 철조망을 설치했습니다. 교회가 열려있는 공간이 되어야하는데 마음대로 드나들 수 없는 곳에 되어 마음이 아프기는 하지만 스탭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역을 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쫑크니어교회 –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응원으로 드디어 쫑크니어교회 건축이 완공 되었습니다.
  2016년 8월 말에 3개월의 기간을 두고 공사를 시작했는데 결국 5개월이 지난 1월 말에 완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쫑크니어 교회가 지어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구미시민교회 담임목사님과 당회 그리고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쫑크니어 교회가 완공되자마자 바로 아이들과 장년들의 예배를 분리하여 주일 오전 8시 30분에 아이들 예배, 오전 10시 30분에 장년들과 디모데 아이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년부 예배를 마친 후 밥과 반찬 한 가지가 전부이지만 교인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식탁 공동체의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들 예배는 90~100명, 장년부 예배는 어른 12명과 청년, 디모데 아이들을 합하여 40여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1월 말 유치원 원아 모집을 하여 22명의 아이들이 두 반으로 나누어 매일 예배를 드리며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VISION NGO 사역 – 현재 유치원사역, 방과 후 학교 사역, 자매결연 사역, 우물사역, 한글교실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치원사역 – 오전 쫑크니어 교회, 오후 드림교회에서 유치원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톤레삽 선상교회는 유치원 원아 모집이 수월하지 않아 방과 후 교실의 일환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사역으로 전환을 하였습니다. 현재 쫑크니어 유치원 22명, 드림 유치원 16명의 원아들이 매일 예배를 드리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방과 후 학교 – 방과 후 학교는 드림교회와 선상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드림교회 방과 후 학교는 린나 선생님이 맡아서 가르치고 있고, 톤레삽 선상교회는 디모데 훈련 생 중 쌔앙, 킴, 지원 3명의 학생들이 자원해서 톤레삽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현재 드림교회는 18명, 톤레삽 선상교회는 11명의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행사들 – 매월 디모데 연합 기도회와 청년부 성경공부, 추수감사 행사, 성탄절 연합 행사, 신년 말씀카드 나눔, 디모데 큐티 모임, 달란트 시장 등의 행사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파송교회인 대구칠곡교회 의료팀과 이미용팀 사역, 서울 장위 중앙교회 이정태 장로님 팀의 치과의료 사역, 부산온누리교회 7지역 선교팀의 단기선교 사역이 있었습니다.
  또한 get2get 스포츠 용품 회사의 후원으로 쫑크니어 교회에 우물시설을 하고, 드림교회와 쫑크니어 교회에 정수필터 시설과 탁구대와 라켓을 비치하였습니다.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인규 오진유 선교사의 톤레삽 사랑이야기”라는 카페를 개설되어 있습니다. 꼭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카페 주소 http://cafe.daum.net/Tonlesap 로 들어오시거나 daum.net에서 “톤레삽”이나 저희 이름을 검색하면 카페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곳 선교지 소식은 카페를 통해 매주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가끔 들어오셔서 이곳 소식도 접하시고, 격려의 글도 남겨주셔서 저희에게 힘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해 주세요.
1. 톤레삽 교회, 드림교회, 쫑크니어 교회 안에 하나님의 영적, 양적 부흥이 일어나 자립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2. 세 곳의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로 견고히 세워지게 하시고,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가며, 복음의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3. 행하는 모든 사역이 성령보다 기도보다 앞서지 않게 하소서.
4. 하나님의 선교와 사역을 잘 감당하는 선교사가 되게 하소서.
5. 유치원 선생님들이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가 노후 되어 고장이 잦아 사역에 지장이 많아 교체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새로운 오토바이를 허락하소서.
6. 자녀들이 커갈수록 학비에 대한 부담과 압박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두 자녀의 학비를 후원해 줄 수 있는 후원자를 허락하소서.
7. 기도와 물질의 동역자들을 붙여 주셔서 어려움 겪지 않고 선교사역 잘 감당하게 하소서.
8. 성현이와 도현이가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여러 가지로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성현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들 성현이와 도현이가 사춘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 건강 주셔서 믿음으로 잘 자라가게 하시고, 학교와 교회 그리고 삶속에서 예수의 향기를 드러내며, 사역의 좋은 동역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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